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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7. 17:58

꼬박 밤을 샜더니 별일을 다 당하는구만.

말을 꺼내려는데 혀가 꼬이고, 앉았다 일어서는데 비틀거리고, 머릿속은 백짓장처럼 하얗고, 멍한 눈은 촛점도 못 맞추고...진짜 운전 안 했던 게 천운이 아닐까 싶다.

오늘 하루 어리바리 노릇 톡톡히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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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후후~ 이 글 쓰고 나서 멀쩡히 바지 호주머니에 있던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30분 동안이나 법석을 떨며 찾았네. 푸하하! 30시간 넘게 한숨을 안 잤더니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진짜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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