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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19. 16:36


1. 속

1) 마음속에 담긴 한마디 (O)
2) 물속에 비친 그대 모습 (O)
3) 무관심 속에 스러져간 전통 (O)
4) 주머니 속의 송곳 (O)


2. 한

1) 한걸음 (O)
2) 한마디 (O)
3) 한번 (O), 한 번 (O)
:'번'이 차례나 일의 횟수를 나타내는 경우에는 띄어 쓰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붙여 쓴다. 즉 '한번'을 '두 번', '세 번'으로 바꾸어 뜻이 통하면 '한 번'으로 띄어 쓰고 그렇지 않으면 '한번'으로 붙여 쓴다. "실패하든 성공하든 한번 해 보자"는 '두 번'으로 바꾸면 뜻이 통하지 않으므로 '한번'이 되지만, "한 번 실패하더라도 두 번, 세 번 다시 도전하자"는 '두 번'으로 바꾸어도 뜻이 통하므로 '한 번'으로 띄어 쓴다(네이버 국어사전의 설명을 인용함).

4) 한사람 (O - 같은 사람), 한 사람 (O - 한 명의 사람)
5)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O)
6) 한 치 앞을 못 보다. (O)
7) 한 개 (O)


3. 쓰다

1) 받아쓰다 (O) : 한 단어로서 동사
2) 갈겨쓰다 (O) : 한 단어로서 동사
3) 덮어쓰다 (O) : 한 단어로서 동사
4) 생떼(를) 쓰다 (O)
5) 띄어 쓰다 (O) 띄어쓰다 (X)
6) 붙여 쓰다 (O) 붙여쓰다 (X)
7) 띄어쓰기 (O)


4. 대로

1) 배운 대로 (O) : 의존명사
2) 주는 대로 (O) : 의존명사
3) 바른대로 (O) 바른 대로 (X) : 한 단어로서 부사
4) 되는대로 (O) 되는 대로 (X) : 한 단어로서 부사
5) 당신 뜻대로 하십시오. (O) : 조사
6)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O) : 조사

(1,2,3,4번 띄어쓰기 포인트 - 마음속이나 물속, 한걸음, 한마디 같은 경우는 하나의 단어이기 때문에 붙여 쓰고 나머지는 한 단어가 아니라 두 개의 단어이기 때문에 띄어 쓴다. 즉, 이처럼 한 단어인가의 여부에 따라 띄어쓰기가 의심스러울 때는 국어사전을 펼쳐서 표제어로 등재되어 있으면 한 단어로 보아 붙여 쓰고 그렇지 않으면 띄어 쓴다. 예를 들어 '붙여 쓰다'나 '띄어 쓰다'도 '붙여쓰다'와 '띄어쓰다'라는 동사가 따로 없기 때문에 띄어 쓴다. '띄어쓰기'라는 단어는 따로 있기 때문에 '띄어쓰기'라고 붙여 쓴다.)


5. 못(띄어쓰기 포인트 - '못쓰다', '못하다'를 제외하고 '못'은 대부분 띄어 쓴다.)

1) 오를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 (O) : 부사
2) 더는 참겠다. (O) : 부사
3) 본 체하지 마라. (O) : 부사
4) 기대에 미치다. (O) : 부사
(못 :[부사] 일부 동사 앞에 쓰이어, 그와 같은 동작에 대한 금지나 불가능 따위의 부정(否定)을 뜻하는 말.)

5) 장난질하면 못쓴다. (O) : 동사
6) 못마땅히 여기다. (O) : 형용사
7) 큰 길 못미처에 있는 가게. (O) : 명사

8) 아우만 못하다. (O) : 형용사
9) 강하지 못하다. (O) : 보조 형용사
10) 울지 못한다.(O) : 보조 동사


6. 안되다(띄어쓰기 포인트 - '안되다'를 제외하고 '안'은 모두 띄어 쓴다.)

1) 경기가 안 좋아서 장사가 잘 안된다. (O) : 앞 - 부사, 뒤 - 동사
2) 행아는 마치 석고상 모양으로 앉아서 꼼짝을 안 했다. (O)≪선우휘, 깃발 없는 기수≫
(안 : [부사]'아니'의 준말.)


7. 아니하다
: [보조 동사, 보조 형용사]'않다'의 본말
: '아니'의 준말은 '안'이지만 '아니하다'의 준말은 '안하다(X)'가 아니라 '않다(O)'이기 때문에 '안 하다(O)'로 쓸 때는 아래처럼 띄어 쓴다.

1) 그는 내가 을러방망이하자 꼼짝도 안 했다. (O)
2) 그는 내가 을러방망이하자 꼼짝달싹 아니했다. (O)
3) 그는 내가 을러방망이하자 꼼짝달싹 않았다. (O)
 (을러방망이하다 : 때릴 것처럼 자세를 취하며 겁을 주려고 으르다)


8. 지, -ㄹ지(띄어쓰기 포인트 - 의존명사일 때, 즉 '때로부터'로 바꾸어 쓸 수 있을 때만 띄어 쓰고 나머지는 모두 붙여 쓴다)

1) 그가 죽은 이미 오래다. (O) : 의존명사
2) 수박이 채소 과일이냐. (O) : 조사
3) 몇 등일가 궁금하? (O) : 어미(앞 - 의문형 연결 어미, 뒤 - 의문형 종결 어미)


9. 듯

1) 본 . 할 . 자는 마는 .(O) : 의존명사
2) 나는 달려가다. (O) : 부사('듯이'의 준말)
3) 잠이라도 자 눈을 감고 있다. 비 오 흐르는 땀. (O) : 어말 어미('-듯이'의 준말)
4) 그가 올 듯하다. (O) : (보조용언은 띄어 쓰는 것이 원칙)
5) 그가 올듯하다. (O) : (본용언 뒤에 '듯하다, 만하다, 법하다, 성싶다, 척하다, 체하다'가 오면 붙여 쓰는 것도 허용)


10. 보다, 주다, 싶다. (띄어쓰기 포인트 - 보조용언은 붙여 쓰는 것이 허용되는 경우도 일부 있지만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므로 무조건 띄어 쓰면 틀릴 일은 없다)

1) 이거 한번 해 보련? (O), 이거 한번 해보련? (O) : (보조용언은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나 본용언에 보조적 연결 어미 '-아,-어,-여'가 붙은 경우에는 붙여 쓰는 것도 허용)
2) 너 죽고 나 죽고 한번 해 보자. (X) : 동사(여기서 '해보다'는 '하여'와 '보다'의 결합이 아니라 '싸우다'라는 뜻의 동사이므로 반드시 붙여 쓴다)
3) 도와 주다 (O), 도와주다 (O)
4) 보고 싶다 (O), 보고싶다 (X) (본용언에 보조적 연결 어미 '-고,-지' 가 붙은 경우에는 반드시 띄어 쓴다)

BlogIcon 『토토』 | 2008.01.19 23:2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무지하게 헷갈립니다
저도 혼돈스러운게 많으니 애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
내내 사용하던 글도 때에 따라서 혼동이 일어나는 우리글 띄어쓰기
정말 어렵습니다.
헷갈리면 이글을 보고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logIcon Libertas | 2008.01.20 07:21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저도 이렇게 정리해 놓고도 틀릴 때가 많습니다.
이브라이모비치 | 2008.01.19 23: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왜이렇게 어렵나요? 휴
BlogIcon Libertas | 2008.01.20 07:22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정말 그렇죠? -0-;
BlogIcon 이그림 | 2008.01.20 00:4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글 쓸 때마다 뛰어쓰기가 매우 신경이 쓰일때가 많아요
헷갈리고.. 잘 보고 갑니다
BlogIcon Libertas | 2008.01.20 07:24 신고 | PERMALINK | EDIT/DEL
띄어쓰기! ㅎ 저도 띄어쓰기에 꽤 신경 쓰는 편인데 국어사전을 찾아 볼 때도 있지만 그냥 대충 넘어가는 편이 더 많죠. ^^
| 2008.01.20 00: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Libertas | 2008.01.20 07:24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감사합니다. ^^
BlogIcon 파란토마토 | 2008.01.20 02: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국문법 정말 엉망입니다ㅡㅡ; 문제에요. 문제.
영어처럼 필요한 것만 문법으로 정리하면 좋은데
국어학자들도 헤깔리고 자기들끼리 논쟁을 해대니..
수시로 국문법 지침이 바뀌죠.

저처럼 똑바로 쓰기를 원하는 사람들도 세월 지나니 다 까먹는데..
국문법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가르치다/가리키다 등의 기본적인 것도
늘 틀리더라구요.. 아후.. 열받.
BlogIcon Libertas | 2008.01.20 07:28 신고 | PERMALINK | EDIT/DEL
뭔가 문제가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에요. 이 글을 쓰면서도 너무 길어질까 두려워 설명을 많이 생략했는데요. 왜 그런지 설명할 수 없는 부분도 있었죠. 여러 포스트로 잘게 쪼개서 찬찬히 설명했더라면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도 합니다만 제가 좀 게을러서요. ^^
BlogIcon Zechariah | 2008.01.20 04: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평소에 공부해 보고 싶었던 것들 이네요!
나름 띄어쓰기에 자신 있다고 생각 했었는데, 잘못 알고 있던것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지금 댓글에도 몇개나 있을지... ㅋㅋ)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BlogIcon Libertas | 2008.01.20 07:31 신고 | PERMALINK | EDIT/DEL
띄어쓰기 만큼은 틀려도 너무 비난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스트레스 안 받으려면 자기 자신한테도 너그러울 필요가 있죠. ^^
BlogIcon 바람처럼~ | 2008.01.20 05:2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띄어쓰기는 그래도 좀 틀려도 워낙 헷갈리다보니까 이해를 하겠는데, 문법중의 기초적인 것을 틀리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무난하다를 문안하다라라고 쓰는 사람도 있고 말이죠. 가끔 틀리면 이해라도 하는데 말이죠 ^^
BlogIcon Libertas | 2008.01.20 07:32 신고 | PERMALINK | EDIT/DEL
맞아요. 문법이나 맞춤법을 틀리지 않도록 주의해야죠. 우리말 우리글을 아끼고 지켜나갈 사람은 우리들 자신밖에 없으니까요.
BlogIcon foog | 2008.01.20 10: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띄어쓰기만큼은 난공불락입니다.
즐겨찾기에 등록해놓고 공부해야할 포스팅이로군요.
감사합니다. :)
BlogIcon Libertas | 2008.01.20 13:29 신고 | PERMALINK | EDIT/DEL
어근이 다를 경우 웬만하면 띄어 쓴다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붙여 쓰는 경우가 예외적이라서요.
딸꾹이 | 2008.01.20 17:4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여기는 덧글 달려해도 띄어쓰기 맞춤법 검사당할까봐 무서워 못 쓰겠다..그래도 난 썻다...내가 누구냐???
BlogIcon Libertas | 2008.01.20 17:50 신고 | PERMALINK | EDIT/DEL
하하! 잘 하셨어요! 그런 검사 안 합니다! 저도 자주 틀리는데요;
요조 | 2008.10.14 15: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맞춤법은 검색도 해가며 신경쓰는데 띄어 쓰기는 정말이지.. 포기했습니다. 너무 어려워요 ㅠ 띄어 쓰기가 한글에만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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