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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15. 23:52
'Live as though the day were here'

The modern hero, the modern individual who dares to heed the call and seek the mansion of that presence with whom it is our whole destiny to be atoned [reconciled] cannot, indeed, must not, wait for his community to cast off its slough of pride, fear, rationalized avarice, and sanctified misunderstanding. 'Live,' Nietzsche says, 'as though the day were here.' It is not society that is to guide and save the creative hero, but precisely the reverse. And so every one of us shares the supreme ordeal - carries the cross of the redeemer - not in the bright moments of his tribe's great victories, but in the silences of his personal despair." (p.391)

- Quoted from "The Hero with a thousand faces (by Joseph Campbell)"

감히 소명에 응하여, 우리의 운명을 화해시켜야 하는 존재의 거처를 찾아내는 현대적 인간인 현대의 영웅은 자기가 속한 사회가 자만심과 공포와 자기 합리화된 탐욕과, 신성의 이름으로 용서되는 오해의 허물을 스스로 벗어던지기를 기다릴 수도 없고, 기다려서도 안 된다. 니체는 '그날이 도래한 듯이 살라'고 하고 있다. 창조적인 영웅을 이끌고 구원하여야 하는 것은 사회가 아니다. 아니 사회를 지키고 구원하여야 할 사람이 바로 창조적 영웅이다. 그리하여 우리 각자는 그 영웅의 족속이 대승을 거두는 그 빛나는 순간이 아니라, 그가 개인적으로 절망을 느끼고 침묵을 지킬 때 그가 겪는 모진 시련(구세주의 십자가를 지는 일)을 나누어 부담하는 것이다.

- 조셉 캠벨,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민음사, 이윤기 역)" 중에서

조셉 캠벨의 글에는 마치 일 만 년 인류 역사의 지혜가 담겨 있는 듯 시공을 초월한 혜안과 번뜩이는 통찰이 넘쳐 흐른다. 인류를 지탱하고 이끌어온 정신적 원동력이 무엇이었고 또 무엇이어야 하는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한 그이기에 어찌 보면 그것은 당연한 일이다.

A prophet can not be a hero. He just pointed out we are in the slough of 'rationalized avarice', which inspired unconscious sympathy among people and resulted in the syndrome. But he didn't know about the '(swelled) pride, (unglued) fear, and sanctified fascism' of the powerful.

According to his posts, he's confessed he was frustrated and forced to choose the way he walked along. I believe those who play the figures of greed are usually the people who have undergone harsh frustrations that have not been shared by others.

- about Minerva, the person who is in the middle of ridiculous Korean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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