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6. 16:11
[文化]
1. 오늘의 유머에서 아래 comic strip을 읽고 감동해서 자세히 알아보고자 구글검색 시전함.
<출처 : 짱공유 나딕사 -> 오유>
2. 구글검색창에 sergio 까지만 쳐도 세르히오 구티에레스가 자동완성됨.
3. 위키피디아에 상세히 기술된 해당 항목 발견
4. 요약
위 만화에서 묘사된 에피소드는 사실이 아니지만 세르히오 구티에레즈라는 멕시코 신부가 '프라이 또르멘따(폭풍의 수도사)'라는 링네임을 가진 프로레슬러로서 23년간 고아원을 운영해 온 것은 사실. 이 실화를 바탕으로 1991년 프랑스에서 'L'Homme au masque d'or (The Man In The Golden Mask, 황금마스크를 쓴 사나이, 주연 장 르노)'라는 제목으로 영화화, 2006년 미국에서 'Nacho libre(멕시코 프로레슬링 리그인 Lucha libre를 패러디한 제목, 주연 잭 블랙)'라는 제목으로 영화화.
5. 세르히오 구티에레즈 신부의 실제 모습
6. 세르히오 구티에레즈 신부의 말
"No one would have taken me seriously as a wrestler had they known I was a priest,"
"만약 내가 신부라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았더라면 아무도 진지하게 나를 레슬러로 대해주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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