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19. 13:43
[日常]
(나는) (이다)
책임감이 부족한 리더형 인간, 곧 겁쟁이, 기회주의자.
노력이 부족한 수재형 인간, 곧 헛똑똑이, 게으름뱅이.
삶의 구심점을 잃어버린 좀비형 인간, 곧 냉소주의자, 비관론자.
끈이 뚝 끊기고,
한 번 죽고,
거대한 혓바닥이 꿈틀거리는 괴물의 입속으로 머리를 들이밀다가,
발광하는 초록빛 타액이 범벅된 기괴한 목소리로 멱따는 소리를 질러대다가,
결국 옴마니반메훔!
(나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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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ied 12 years ago. I want a buddha instead of a necromancer.
책임감이 부족한 리더형 인간, 곧 겁쟁이, 기회주의자.
노력이 부족한 수재형 인간, 곧 헛똑똑이, 게으름뱅이.
삶의 구심점을 잃어버린 좀비형 인간, 곧 냉소주의자, 비관론자.
끈이 뚝 끊기고,
한 번 죽고,
거대한 혓바닥이 꿈틀거리는 괴물의 입속으로 머리를 들이밀다가,
발광하는 초록빛 타액이 범벅된 기괴한 목소리로 멱따는 소리를 질러대다가,
결국 옴마니반메훔!
(나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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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ied 12 years ago. I want a buddha instead of a necrom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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