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 28. 23:21
[日常]
두 시간 동안 화장실 청소, 못 쓰는 치솔을 들고 구석구석 보이지 않는 곳의 묵은 때까지 벗겨냈다. 칫솔모가 반쯤 닳도록 문질러 댔더니 안에 밥상을 놓고 밥을 먹어도 될 정도로 번쩍번쩍 빛이 난다.
몇 주간 자주 들렀던 커뮤니티 사이트에 대한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기로 결심했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냥 시간을 많이 잡아 먹기 때문이다.
블로그에 포스팅할 때 공개여부에 관한 타이머 기능이 추가됐으면 하는 생각이 있다. 즉 일정시간이 지나면 발행-공개-비공개된 포스트가 서로 전환될 수 있도록 글쓴이가 설정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뜻이다.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나름대로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는데 기술적으로 그런 구현이 가능할지는 의문이다. 블로그 서버에 막대한 부담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 트리거를 어떻게 정할 것인가 하는 것도 의문이고...현실적 효용에 대해서도 저작권 등과 관련해서 악용될 여지가 있기 때문에 만약 구현 가능하다 하더라도 난관이 꽤 있을 것 같다.
what kind of shade do you want? pale or smoky? I said "A red label"...from Mr.Roberts
몇 주간 자주 들렀던 커뮤니티 사이트에 대한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기로 결심했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냥 시간을 많이 잡아 먹기 때문이다.
블로그에 포스팅할 때 공개여부에 관한 타이머 기능이 추가됐으면 하는 생각이 있다. 즉 일정시간이 지나면 발행-공개-비공개된 포스트가 서로 전환될 수 있도록 글쓴이가 설정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뜻이다.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나름대로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는데 기술적으로 그런 구현이 가능할지는 의문이다. 블로그 서버에 막대한 부담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 트리거를 어떻게 정할 것인가 하는 것도 의문이고...현실적 효용에 대해서도 저작권 등과 관련해서 악용될 여지가 있기 때문에 만약 구현 가능하다 하더라도 난관이 꽤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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