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10. 23:48
[日常]
젊었을 적 거리의 뜨거운 함성을 몸소 체험했던 50대 좌파들은 사회적 연대를 남발하고 어릴 적부터 살인적인 경쟁에 찌들어 자란 20대는 사회적 연대에 인색하다.
그런 50대와 20대가 부모-자식 관계로 모여 함께 시위를 한다고 한다. 당장 눈앞에 어른거리는 돈 때문이다.
개중에는 돈 때문이 아니라 정치적 계산을 깔고 끼어든 이들도 있다. 발 뻗을 곳을 모르고 자리를 펴는 멍청한 놈들이다.
사학법 개정을 왜 했어야 되는지도 모르면서 자기들 목을 옥죄는 돈 좀 아껴보겠다고 촛불들고 나온 애들로 시청역 지하철역이 붐비는 게 나는 좀 짜증나는군.
너, 나 그리고 우리? 미안허이, 그런 건 포기한 지 오래라네.
후일 이명박과 그 일당들 감옥가는 꼴을 보면 기분이 좀 풀릴지도 모르지.
그런 50대와 20대가 부모-자식 관계로 모여 함께 시위를 한다고 한다. 당장 눈앞에 어른거리는 돈 때문이다.
개중에는 돈 때문이 아니라 정치적 계산을 깔고 끼어든 이들도 있다. 발 뻗을 곳을 모르고 자리를 펴는 멍청한 놈들이다.
사학법 개정을 왜 했어야 되는지도 모르면서 자기들 목을 옥죄는 돈 좀 아껴보겠다고 촛불들고 나온 애들로 시청역 지하철역이 붐비는 게 나는 좀 짜증나는군.
너, 나 그리고 우리? 미안허이, 그런 건 포기한 지 오래라네.
후일 이명박과 그 일당들 감옥가는 꼴을 보면 기분이 좀 풀릴지도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