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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19. 05:53
1. -려면 [어미] '이다'의 어간, 받침 없는 용언의 어간, 'ㄹ' 받침인 용언의 어간 또는 어미 '-으시-' 뒤에 붙어.
 
2. ㄹ려면 [어미] '-려면'의 잘못.
예) 운전을 잘 할려면(X) 어떻게 해야 되나요? : 하려면(O)
     담배를 끊을려면(X) 운동을 하고 술을 줄일려면(X) 애인을 만든다. : 끊으려면(O), 줄이려면(O)
     집에 갈려면(X) 버스를 타야 한다. : 가려면(O)
     빵을 만들려면(O) 밀가루를 반죽해야 한다. : 만드려면(X)

: '만들려면'은 '만들'까지가 어간이기 때문에 맞는 표현입니다.
 
3. -려야 [어미] (받침 없는 동사 어간, 'ㄹ'받침인 동사 어간 또는 어미 '-으시-' 뒤에 붙어) '-려고 하여야'가 줄어든 말.
 
4. ㄹ래야 [어미] '-려야'의 잘못.
예) 할래야(X) 할 수 없다. : 하려야(O)
     뗄래야(X) 뗄 수 없다. : 떼려야(O)
     갈래야(X) 갈 수 없다. : 가려야(O)
 
참고) 그는 누가 가래야(O, 가라고 해야) 가는 사람이라 스스로는 안 갈 것이다.
 
5. -래야 [어미]
1) ('이다', '아니다'의 어간이나 어미 '-으시-', '-더-', '-으리-' 뒤에 붙어) '-라고 해야'가 줄어든 말.
2) (받침 없는 동사 어간, 'ㄹ' 받침인 동사 어간 또는 어미 '-으시-' 뒤에 붙어) '-라고 해야'가 줄어든 말.

BlogIcon Raz | 2007.12.19 10: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리말 정말 어렵네요.
오늘 또 하나 잘 배우고 갑니다. ^^
BlogIcon Libertas | 2007.12.19 16:05 신고 | PERMALINK | EDIT/DEL
'할래야 할 수 없다'가 아닌 '하려야 할 수 없다'가 옳은 표현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 잊지 않기 위해서 여러 차례 되뇌어야 했습니다. '자장면'이나 '애먼' 같은 단어들처럼 잘못된 언어습관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표현들은 어렵고 불편하다고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의식적으로 노력을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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