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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12. 15:57

이차돈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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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7. 19:09

주제와 소재, 헷갈리는 용법

 

간단히 얘기해서 '남녀간의 사랑'을 그린 어떤 작품이 있다. 여기서 '남녀간의 사랑'은 소재일뿐, 그 소재를 통해 표현되는 작가의 어떤 '관', '신념', '의식' 등이 주제다. 우리말을 영어로 옮길 때도 이런 의미의 '주제'는 반드시 'theme'으로 옮겨야지 'subject'로 옮겨서는 안된다. 'subject'라는 단어의 사전적 풀이 중의 하나가 비록 '주제'라고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대상 또는 소재의 뜻이기 때문이다.

 

스토리와 플롯, 내러티브, 헷갈리는 용법

 

스토리는 독자 또는 관객의 입장에서 읽히는 줄거리인 반면 내러티브는 작품속에 투영된 작가의 목소리이다. 따라서 똑같은 글을 읽고 똑같은 영화를 보더라도 독자나 관객에 따라 줄거리는 제각각이거나 찍히는 방점에 따라 조금씩 다른 스토리가 되지만 내러티브는 작가의 주제의식에 따라 오직 하나만 존재할 뿐이다. 플롯은 내러티브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뼈대, 즉 사건의 짜임새있는 구성을 말한다.

 

스토리텔링

 

스토리텔링은 내러티브를 빼거나 아주 약하게 하여 독자나 관객의 자유해석과 몰입을 극대화시키는 기법이다. 스토리텔링은 독자가 스스로를 주인공처럼 느낄 수 있도록 일종의 '탈바가지 효과'를 노릴 때 효과적이며 작가의 주제의식이 선명하지 못한 만큼 보다 대중영합적이며 상업적이 될 확률이 높다. 대부분의 TV 연속극이 스토리텔링을 사용한다면 과거 KBS의 'TV 문학관'이나 MBC의 '베스트극장' 등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장사꾼, 도인, 정치가, 호색한, 술주정꾼

 

장사꾼은 이(利)가 우선인 사람, 도인은 도(道)가 우선인 사람, 정치가는 권력(權力)이 우선인 사람, 호색한은 색(色)이 우선인 남자, 술주정꾼은 술(酒)이 우선인 사람?

 

 

 

<천국은 없다>를 샀는데 집에 두고 왔다. '천국은 없다'만 다시 한 번 읽었을 뿐, 나머지는 보지도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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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2. 10:38

'듬직하다'는 말이 '믿음직하다'는 말에서 비롯된 걸까? 나는 평소 관계중시형 인간이라는 얘기를 많이 듣는 편인데 요즘 들어 부쩍 사람 사이에 가장 중요한 덕목은 믿음이라는 생각이 든다. 왜 그렇냐하면 사람 믿기가 그만큼 힘들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연민을 느끼고 애정을 쏟기보다 힘든 게 바로 사람을 온전하게 믿는 것이다. 더구나 온전한 믿음이라는 것은 일방적으로 성립하기 어렵다. 누군가를 믿는다는 말은 그에게 일정한 책임을 지운다는 뜻이므로 그 사람이 자신에 대한 믿음을 마음으로 받아들이려면 그런 책임에 대해서도 공감을 해야한다.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의 일을 마치 자신의 일처럼 행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공감 -> 헌신 ->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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